♡나의 일상♡

보령 천북굴단지를 다녀오다.

상생지기 2018. 1. 2. 09:59

겨울의 별미 하면 바로 굴이 생각나죠?

저도 정말 굴을 좋아하고 겨울철이 되면 많이 먹습니다.


그래서 이번에 회사에서 워크샵을 전국에서 유명한 보령에 있는 천북 굴단지를 다녀왔네요 ^^

대전에서는 약 130km 로 2시간정도 걸리구요~

당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되세요 ^^






오후 4시쯤 업무를 마치고

차량 2대로 보령 천북 굴단지를 네비게이션에

설정을하고 출발합니다.


약 2시간정도 쉬지않고 달리니~

굴단지에 도착했어요~





배도 고프고 해서

우선 빠르게 먹을수 있는 굴찜을 주문했어요 ^^

굴구이가 맞있긴한데~


익는시간도 좀 걸리고~

또~ 막 튀고 해서 위험하더라구요 ㅠㅠ





굴찜이 드디어 나왔네요~

금방나와요 ㅎㅎ









굴이 아주 살이 포동포동 올랐네요 ^^






굴로 어느정도 배를 채우면

가리비구이로 다시 배를 채웁니다.


정말 굴과 가리비는 술도둑이 맞나봐요~

술병에 구멍이 났는지

아주~ 술술술 줄어들어요 ㅋㅋ





1시간만에 폭풍흡입~!!

빨리도 먹었네요 ^^




천북 굴단지에서 숙소가 조금 멀기때문에

적당히 먹고


숙소로 이동해서 2차를 다시 진행합니다 ㅎㅎ

즐거운 워크샵은 2차부터 시작이에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