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의 별미 하면 바로 굴이 생각나죠?
저도 정말 굴을 좋아하고 겨울철이 되면 많이 먹습니다.
그래서 이번에 회사에서 워크샵을 전국에서 유명한 보령에 있는 천북 굴단지를 다녀왔네요 ^^
대전에서는 약 130km 로 2시간정도 걸리구요~
당진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되세요 ^^
오후 4시쯤 업무를 마치고
차량 2대로 보령 천북 굴단지를 네비게이션에
설정을하고 출발합니다.
약 2시간정도 쉬지않고 달리니~
굴단지에 도착했어요~
배도 고프고 해서
우선 빠르게 먹을수 있는 굴찜을 주문했어요 ^^
굴구이가 맞있긴한데~
익는시간도 좀 걸리고~
또~ 막 튀고 해서 위험하더라구요 ㅠㅠ
굴찜이 드디어 나왔네요~
금방나와요 ㅎㅎ
굴이 아주 살이 포동포동 올랐네요 ^^
굴로 어느정도 배를 채우면
가리비구이로 다시 배를 채웁니다.
정말 굴과 가리비는 술도둑이 맞나봐요~
술병에 구멍이 났는지
아주~ 술술술 줄어들어요 ㅋㅋ
1시간만에 폭풍흡입~!!
빨리도 먹었네요 ^^
천북 굴단지에서 숙소가 조금 멀기때문에
적당히 먹고
숙소로 이동해서 2차를 다시 진행합니다 ㅎㅎ
즐거운 워크샵은 2차부터 시작이에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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