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 해 첫눈이 내렸다.
첫 눈은 언제나 마음을 설레이게 만든다.
왜 일까?
첫사랑의 추억도 없는데 그냥 기분탓이랄까?
올 해 첫눈 한박눈으로 펑~펑 내렸다.
기분이 좋다.
눈내린 설산을 가고 싶어진다.
몇년전 서대산에서 컵라면을 먹던 생각이 난다.
그날도 많이 춥고 설레였던 하루였는데 ^^
벌써 오래전일이다.
첫눈으로 그린 하트.
누굴위한 하트일까?
피해 없을만큼
많이 많이 내려라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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