또다시 1년만의 만남
정말 시간이 빠르다.
작년 이맘때 만난것 같았는데 또 다시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.
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빨리 간다는 말이 이제 정말 실감이 난다.
조촐하고 맛좋은 횟집에서 모임을 가졌다.
단톡방의 총 인원은 15명이지만
송년회 참석자는 6명 3분의 1정도만 모였다.
결혼하고 각자의 사업전선에서 일을 하는라 못나오는 친구들이 더 많다.
그래도 많이 모이진 않았지만
친구들 얼굴을 보고 있으면 옛날 생각이 절로난다.
술잔을 부딧치면 위하여~!!
우정을 위하여~
건강을 위하여~
룰~루 랄~라 시간은 잘도 흐른다.
비록 1년의 한번이지만
얼굴을 보면 어제 본듯한 다들 정들이 넘친다 ㅎㅎ
이야기 꽃이 핀다.
내년에는 더 좋은곳에서 1박 2일정도
숙박을 하면서 하자는 이야기도 나왔다.
전국 친구들이 사는지역을 찾아가면서
옴겨다니면서 모임을 갖는것도 좋을듯하다.
차차 계획을 세워야겠다 ㅎㅎ
'♡나의 일상♡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대전아쿠아리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곳 (0) | 2018.01.15 |
---|---|
보령 천북굴단지를 다녀오다. (0) | 2018.01.02 |
기차놀이 장난감 시트 브릿지 트레인 세트 조립하기 (0) | 2017.12.15 |
첫눈을 감상하다 (0) | 2017.12.05 |
늦가을 단풍이 지다. (0) | 2017.11.2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