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아이 기차놀이 장난감 시트 브릿지 트레인 세트 조립후기
일을 마치고 집 앞 현관에 들어서니 떡하니 택배상자 2박스가 있다.
우리아이가 달려 오면서 하는말~~
" 아빠 기다렸어요~ 이거 조립해주세요~"
ㅎㅎ 기분좋게 달려오면서 하는말 얼마만이야~
꼭 부탁할때만 기분좋게 아빠를 반기다니 >.<
" 응 저녁 먹고 조립 해줄게"
대답을 한다.
기차놀이 테이블하고 장난감하고 별도로 구매를 해야해요~
가격대가 좀 있네요~
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에 미리 사줬다는 ^^
MDF 합판나무라서 무개가 좀 있어요~
아~ 언능 밥먹고 조립을 시작했지요^^
밥먹으면서 반주로 한잔했더니~
기차놀이 장난감 조립이 쉽지는 않네요 ㅠㅠ
트레인세트 조립도~!!!
세트테이블 조립도~!!
1시간 넘게 낑낑~ 조립해서
테이블이 완성되어 갑니다.
테이블 조립은 혼자서는 조금 벅찬감이 있어요~
둘이서 조립을 해야 빨리 할듯해요~
이제 세트를 조립해야되요~~ 요것도 만만치는 않을듯
조립도를 보면서 열심히 다시 조립에 들어갑니다 ^^
그래도 어느덧 완성이 되어가네요 ^^
신호등도 있고~ 아기자기 하네요~
기차놀이 장난감도 1시간 30분경과 거의 완성입니다. ㅎㅎ
완전 신이난 우리 첫째~!!
기차놀이 장난감 사달라고 노래를 불렀는데 이제 정말 좋아하네요~
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기차놀이 장난감 옆에서 놀고 있네요 ^^
동생도 같이 놀아야 하니
부시지 말고 잘 가지고 놀아야 한다 ^^
'♡나의 일상♡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보령 천북굴단지를 다녀오다. (0) | 2018.01.02 |
---|---|
친구들과 즐거운 송년회 청주에서~ (0) | 2017.12.18 |
첫눈을 감상하다 (0) | 2017.12.05 |
늦가을 단풍이 지다. (0) | 2017.11.24 |
가을에 핀 부추꽃 (0) | 2017.09.1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