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나의 일상♡

아기가 태어나고 집 인테리어가 이쁘게 바뀌었다.

상생지기 2015. 12. 11. 17:00


예쁜집 인테리어


우리아기가 태어나고 약간 화이트하고 건조했던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바뀌었어요 ^^

아기가 태어나기전에는 몰랐는데, 정말 기다리는 아기가 태어남으로 인해서 정말 많은것들이 바뀌엇네요ㅎ


물론~초반에 100일 전까지는 밤낮으로 이유 없이 울어서 초보 아빠인 저로써는 당황스럽기도 하고

무섭기까지 했지만~ 이제는 조금 아빠티가 나는것 같아요 ㅎㅎ








거실 화이트벽에는 돌잔치 사진을 걸었어요~ 어떤가요? 어울리나요?

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, 이렇게 사진이 걸리니깐


분위기가 사뭇다른거있쬬 ㅎㅎ








사진 아래에는 동물들 스티커를 붙였어요 ㅎㅎ

정말 귀엽죠? 처음에는 아기가 요걸 보고 막 만지고 그랬데~!! 


딱~ 2일가더라구요 ~!!

정말 항상 새로운것 찾으로 돌아댕긴답니다 ㅎㅎ








요기에서 자주 놀았는데, 돌이 지나니깐~!! 온집을 헤집고 다닙니다

허허~!! 






전화기인데~!!

요것도 얼마나 던지고 땡기고해서 전화 수화음이 잘 안좋아졋네요 ㅠㅠ









텔레비젼 밑에~ 요것들이 잇는데 항상 뭐를 꺼내달라고 합니다 ㅎㅎ

아직 말을 잘못해서~ 고개로만 흔들고 ㅋㅋ







아기 쇼파에요~!!

정말 앙증맞죠??


요기 앉은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데


아빠인 제가 앉으면 비키라고 자꾸 밀어내요 ㅠㅠ

아가야 아빠가 쇼파 사준거란다~!!! 쩝~~






쇼파에 인형들은 안밀쳐 내는거 있죠 ㅎㅎ












아프지말고

항상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~!!


항상 사랑하는 아빠가~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