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드러운 캔디 말랑카우
얼마전 식당에서 말랑카우를 처음으로 맛보았다.
아이들과 식당에서 샤브샤브를 먹고
우리 강유가~ 너무 뛰어다니고 정신없이 돌아댕겨서
잠시~ 식당네 놀이방에서 놀라고 데리고 가는데,
금세 놀이방 아이들과 친해서져서 놀고 있다 ㅎㅎ
역싀~ 아이들은 서스럼이 없나보다^^
그런데 한아이가 우리 강유에게~
캔디 두개를 주는데, 아직 강유는 사탕을 먹으면 안될것 같아서~
내가 2개를 받았다 .
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보니 물컹물컹하다.
음~ 부드러운 맛이겠구나~ 이렇게 생각했다.
한개를 뜯어서 내가 먼저 맛보았는데,
입에 넣는순간~! 향긋한 우유맛이 입안에 퍼지면서
부드러운 맛이 난다~!!
우와~~~ 이런 맛의 캔디도 있구나.
이름을 다시 한번 보았다.
"말랑카우"
" 인터넷 주문을 해서 먹어야겠다"
생각을 했다.
다음날 출근해서~ 바로 오픈마켓에서 검색을 하고 우유맛 말랑카우 3봉지를 주문했다 ㅎㅎ
얼마나 맛있으면 이렇게 바로 주문을 했을까 ㅋㅋ
우리 아기도 좋아할듯한데, 아직 단걸 많이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
감춰 놓는걸로 ㅎㅎ
말랑카우는 사무실에 일하면서~ 입이 심심할때 한개씩~!!!
하루 10개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을듯하네요 ^^
말랑카우 캔디에는 힘내, 잘될거야, 파이팅, 등등의 문구가 적혀있네요 ^^
아직 말랑카우를 못드셔 보셨다고요 ㅎㅎ
한번 드셔보세요~
저 처럼 입맛에 맞는분들은 저처럼 바로 택배로 주문할지 몰라요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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