♡나의 일상♡
은행잎 노란색으로 물들다.
상생지기
2016. 11. 21. 14:39
은행잎이 이렇게 아뻤던가?
매일지나는 길인데 어제는 노란색의 은행잎이 떨어진걸보고 이쁘고 아릅다는것을 느꼈다.
얼마전까지만해서 은행냄새때문에 길가에 걸어가는데 항상 인상을 쓰고 지나가던 길이였는데,
상황이 이렇게 바뀌네 ㅎㅎ
올 해도 고생많았네
은행잎아~!
내년에 다시보자구나~
황금색길을 겉는 기분
꽤 좋은데요 ^^
반면에 은행잎을 치워야만하는 분들은
가을이 결코 좋치만은 않을듯하네요 ㅠㅠ
노란색 은행잎아~!!
널 보고 있으니 행복해지는구나~ㅎㅎ
아파트 주변 수북히 쌓여있네요~
오늘도 화이팅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