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모님집 옥상에서 새우 숯불구이를 먹다.
아버지 어머니가 새우구이를 좋아하셔서 집에갈때 점심은 거의 구이를 해먹는 경우가 많아요 ^^
청주 농수산물시장에 가서 새우를 1KG정도 사면 5명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ㅎㅎ
요즘은 대하철이 아니라서 생물로는 어렵고, 얼린 새우를 먹을수 있지요 ^^
그래도 살이 통통~~ 올라서 그런지 맛있어 보여요 ㅎㅎ
숯불이 약해서 인지 잘 안익네요~
다시 불의 강도를 높여야겠어요 ^^
숯불에 부채질을 몇번해주니 바로 활활~~타 오르네요 ~
점점 먹음직스럽게 새우가 익어가고 있네요~
빠알간 색갈 보기만해도 침이~~꼴까닥 ㅎㅎ
어느정도 새우가 익으면 머리를 잘라주는 쌘스 아시죠??
머리는 더 바짝 구워먹어야 맛있어요 ㅎㅎ
몸통은 다 익었어요~
금방 익어요~
이제 시식을해야겠죠??ㅎㅎ
역시 새우는 숯불에 구워야 맛있네요 ^^
다음에도 또 먹어야겠어요 ㅎㅎ
'♡나의 일상♡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세종시 딸기밭농장에서의 추억 (0) | 2017.04.11 |
---|---|
대전 5월9일 아름다운 선거 뮤지컬 콘서트 최정원 남경주를 만다다. (0) | 2017.04.03 |
이게 얼마만이야? 친구들 (0) | 2017.02.24 |
족의보감 황박사 족발집에서 (0) | 2017.02.06 |
은행잎 노란색으로 물들다. (0) | 2016.11.21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