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 대흥동 추어탕 저렴하고 맛있는집

대전 시내 대흥동에서 먹은 맛있는 추어탕

무더운 여름도 금방 지나갔네요~ 절기는 정말로 무시 못할것 같네요~

365일을 닥 맞게 24개의 절기로 맞춰놨으니 옛 우리선조님들이 정말 위대하게만 느껴지네요 ^^

선선한 가을 어떤 음식이 생각나시나요? ㅎㅎ

저는 가을하면 떠 오르는음식이 바로 미꾸리지를 갈아서 만든 추어탕이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

추어탕 좋아하시나요?

저는하루에 2그릇 이상도 먹은적이 있네요~ 그만큼 완전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죠^^

하지만 밑물고기를 싫어하신다면 드시기 좀 힘들죠~

뼈가 씹힌다고 해야할까요? 그래서 추어탕을 싫어하는 사람도 간혹 있더라구요~

얼마던 대전 대흥동에서 밥을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, 오픈한지 얼마안된 집이 있더라구요~

이전에는 바로 전골집이었는데 장사가 잘 안되었는지 변경이 되었더라구요~

변경되기 전에 딱 한번 곱창전골을 먹으로 온적이 있었는데, 조금 질기고 맛이 좀 그랬거든요~

그래서 안갔는데~ 점심시간 지나는길에 갑자게 탕이 먹고 싶어서 들어갔지요~ ㅎㅎ

돌솥밥으로 나와서 점심시간에 바로 가서 기다리면 약 20분정도 기다려야되요~

그래서 시간 맞춰서 밥을 드시고 싶다면 미리 예약을 해야되요 ㅎㅎ

바로 돌솥밥에 한 밥이라 그런지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^^

뜨거우니 미리 덜어 놔야겠죠 ㅎㅎ

탕을 다먹고 나면~ 누룽지도 먹을 수 있지요^^

시간이 조금 걸리긴해도 한끼 식사 든든하게 할수 있답니다.